코로나19 확진자 38명 늘어 총 11,852명…수도권 35명

입력 2020.06.09 (10:14) 수정 2020.06.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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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38명 늘어 총 11,8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2건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 35명이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38명 가운데 지역사회 발생은 35명, 해외 유입은 3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3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과 경기에서 각 1명씩 해외 유입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 지역 사회 발생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 1명, 지역 사회 발생 1명, 경남에서는 지역 사회 발생 1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26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돼 전체 확진자의 89.3%에 달하는 10,589명이 격리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274명이 숨져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2.31%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확진자 989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27,459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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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38명 늘어 총 11,852명…수도권 35명
    • 입력 2020-06-09 10:14:25
    • 수정2020-06-09 11:16:43
    사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38명 늘어 총 11,8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2건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 35명이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38명 가운데 지역사회 발생은 35명, 해외 유입은 3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3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과 경기에서 각 1명씩 해외 유입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 지역 사회 발생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 1명, 지역 사회 발생 1명, 경남에서는 지역 사회 발생 1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26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돼 전체 확진자의 89.3%에 달하는 10,589명이 격리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274명이 숨져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2.31%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확진자 989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27,459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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