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故 김재순 씨 동료 트라우마 치료 진행

입력 2020.06.09 (22:14) 수정 2020.06.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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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파쇄 업무를 하다 숨진 故 김재순 씨의 동료 근로자들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오늘 트라우마 상담 치료가 진행됐습니다.

대구 트라우마상담센터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의뢰에 따라 오늘(9) 사고 업체에 전문상담사 3명을 보내 동료 근로자 6명에 대한 1차 트라우마 상담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김재순 씨 사고와 관련해 노동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과 2차 면담을 하고 앞서 거부 당했던 노동청과의 공동조사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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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청, 故 김재순 씨 동료 트라우마 치료 진행
    • 입력 2020-06-09 22:14:08
    • 수정2020-06-09 22:14:09
    뉴스9(광주)
혼자서 파쇄 업무를 하다 숨진 故 김재순 씨의 동료 근로자들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오늘 트라우마 상담 치료가 진행됐습니다. 대구 트라우마상담센터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의뢰에 따라 오늘(9) 사고 업체에 전문상담사 3명을 보내 동료 근로자 6명에 대한 1차 트라우마 상담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김재순 씨 사고와 관련해 노동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과 2차 면담을 하고 앞서 거부 당했던 노동청과의 공동조사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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