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부적절 계약’ 북구의원 사퇴해야”

입력 2020.06.09 (22:15) 수정 2020.06.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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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공무원노조가 배우자 명의의 업체에 구청의 수의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북구의회 백순선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오늘(9)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사전에 계획된 의도적인 위법 행위라며 민주당은 백 의원의 당적을 박탈하고,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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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노조 “‘부적절 계약’ 북구의원 사퇴해야”
    • 입력 2020-06-09 22:15:22
    • 수정2020-06-09 22:22:22
    뉴스9(광주)
광주지역 공무원노조가 배우자 명의의 업체에 구청의 수의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북구의회 백순선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오늘(9)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사전에 계획된 의도적인 위법 행위라며 민주당은 백 의원의 당적을 박탈하고,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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