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1시 반쯤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 출렁다리 인근의 산지에서 서울에 사는 73살 김 모 씨가 계곡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김 씨가 출렁다리를 건너다 무언가를 떨어뜨려 급하게 산 밑으로 내려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김 씨가 출렁다리를 건너다 무언가를 떨어뜨려 급하게 산 밑으로 내려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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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인근 70대 남성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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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9 22:22:28
오늘(9일) 오후 1시 반쯤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 출렁다리 인근의 산지에서 서울에 사는 73살 김 모 씨가 계곡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김 씨가 출렁다리를 건너다 무언가를 떨어뜨려 급하게 산 밑으로 내려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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