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모델 정담이 길거리서 폭행 당해
입력 2020.06.10 (10:24)
수정 2020.06.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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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청각장애인 모델 정담이 씨가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일 정 씨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북구의 수유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A 씨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정 씨가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면서 들고 있던 가방으로 자신의 얼굴을 쳤다며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0m가량 따라가 정 씨의 머리 부위를 폭행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일 정 씨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북구의 수유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A 씨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정 씨가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면서 들고 있던 가방으로 자신의 얼굴을 쳤다며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0m가량 따라가 정 씨의 머리 부위를 폭행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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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장애인 모델 정담이 길거리서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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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10:24:35
- 수정2020-06-10 10:30:01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청각장애인 모델 정담이 씨가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일 정 씨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북구의 수유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A 씨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정 씨가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면서 들고 있던 가방으로 자신의 얼굴을 쳤다며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0m가량 따라가 정 씨의 머리 부위를 폭행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일 정 씨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북구의 수유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A 씨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정 씨가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면서 들고 있던 가방으로 자신의 얼굴을 쳤다며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0m가량 따라가 정 씨의 머리 부위를 폭행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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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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