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故박종철 물고문’ 현장에 간 첫 현직 대통령 ‘33년 전 그 곳’
입력 2020.06.10 (20:20)
수정 2020.06.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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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故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받아 숨진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인데요.
문 대통령은 이곳을 방문하고 민주주의 정신과 인권존중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직접 수여하기도 했는데요. 정부가 6.10 기념식에서 민주화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다른 역사로 남을 오늘, 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바로 故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받아 숨진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인데요.
문 대통령은 이곳을 방문하고 민주주의 정신과 인권존중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직접 수여하기도 했는데요. 정부가 6.10 기념식에서 민주화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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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故박종철 물고문’ 현장에 간 첫 현직 대통령 ‘33년 전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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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20:20:39
- 수정2020-06-10 20:22:54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故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받아 숨진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인데요.
문 대통령은 이곳을 방문하고 민주주의 정신과 인권존중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직접 수여하기도 했는데요. 정부가 6.10 기념식에서 민주화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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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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