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상계역서 지하철 추돌…5시간 30여분 만에 복구 완료
입력 2020.06.11 (11:33)
수정 2020.06.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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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오이도 방향으로 향하던 열차가 승강장에 있던 또 다른 열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가 약 5시간 30분 만에 사고가 수습됐습니다.
추돌당한 앞 열차에는 승객 8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승객들은 교통공사 직원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열차를 빠져나왔습니다.
뒤에서 앞 차량을 추돌한 열차는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차량으로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해 한동안 노원역-당고개역 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고, 나머지 구간도 일부가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후 4시 18분쯤 4호선 전 구간 운행이 정상화됐다"며 "사고 원인을 자세히 파악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전형주 제공]
추돌당한 앞 열차에는 승객 8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승객들은 교통공사 직원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열차를 빠져나왔습니다.
뒤에서 앞 차량을 추돌한 열차는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차량으로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해 한동안 노원역-당고개역 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고, 나머지 구간도 일부가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후 4시 18분쯤 4호선 전 구간 운행이 정상화됐다"며 "사고 원인을 자세히 파악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전형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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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1 11:33:11
- 수정2020-06-11 16:48:58
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오이도 방향으로 향하던 열차가 승강장에 있던 또 다른 열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가 약 5시간 30분 만에 사고가 수습됐습니다.
추돌당한 앞 열차에는 승객 8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승객들은 교통공사 직원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열차를 빠져나왔습니다.
뒤에서 앞 차량을 추돌한 열차는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차량으로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해 한동안 노원역-당고개역 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고, 나머지 구간도 일부가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후 4시 18분쯤 4호선 전 구간 운행이 정상화됐다"며 "사고 원인을 자세히 파악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전형주 제공]
추돌당한 앞 열차에는 승객 8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승객들은 교통공사 직원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열차를 빠져나왔습니다.
뒤에서 앞 차량을 추돌한 열차는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차량으로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해 한동안 노원역-당고개역 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고, 나머지 구간도 일부가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후 4시 18분쯤 4호선 전 구간 운행이 정상화됐다"며 "사고 원인을 자세히 파악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전형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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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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