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연체 증가…강원도민 1인당 92만 원 연체
입력 2020.06.12 (11:19)
수정 2020.06.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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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살림연구소가 5월 대출 연체액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경우 도민 1인당 평균 대출 연체액은 92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4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실업자가 늘면서 서민들이 신용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으로 연체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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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연체 증가…강원도민 1인당 92만 원 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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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2 11:19:02
- 수정2020-06-12 11:23:25
![](/data/local/2020/6/12/1591928342907_nbroad.jpg)
나라 살림연구소가 5월 대출 연체액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경우 도민 1인당 평균 대출 연체액은 92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4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실업자가 늘면서 서민들이 신용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으로 연체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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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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