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비대면 소프트웨어 기업 방문…“수출 적극 지원”
입력 2020.06.13 (15:54)
수정 2020.06.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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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비대면 소프트웨어 기업인 '알서포트'를 방문해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문은 10일 열렸던 제2차 확대무역전략 조정회의에 이어 코로나 이후를 주도할 새로운 수출산업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비대면 산업이 특별히 각광을 받는 점을 기회로 삼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상승 기류를 타면 소프트웨어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돼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프트웨어 산업을 수출 산업화하고, 산업 구조를 개선하여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알서포트 관계자로부터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한 산업 혁신 사례 등을 소개받고, 일본 현지 법인과 화상으로 연결해 일본 수출 규모와 사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알서포트는 일본 등 4천2백여 개 기업에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알서포트 방문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기는 늘 기회의 다른 이름이었다"며, 비대면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한민국의 K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수출은 반도체나 휴대전화 등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며 "우리 소프트웨어 제품이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적극 살려야 한다"고 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총리실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문은 10일 열렸던 제2차 확대무역전략 조정회의에 이어 코로나 이후를 주도할 새로운 수출산업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비대면 산업이 특별히 각광을 받는 점을 기회로 삼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상승 기류를 타면 소프트웨어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돼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프트웨어 산업을 수출 산업화하고, 산업 구조를 개선하여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알서포트 관계자로부터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한 산업 혁신 사례 등을 소개받고, 일본 현지 법인과 화상으로 연결해 일본 수출 규모와 사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알서포트는 일본 등 4천2백여 개 기업에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알서포트 방문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기는 늘 기회의 다른 이름이었다"며, 비대면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한민국의 K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수출은 반도체나 휴대전화 등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며 "우리 소프트웨어 제품이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적극 살려야 한다"고 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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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비대면 소프트웨어 기업 방문…“수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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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3 15:54:45
- 수정2020-06-13 16:03:16
정세균 국무총리가 비대면 소프트웨어 기업인 '알서포트'를 방문해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문은 10일 열렸던 제2차 확대무역전략 조정회의에 이어 코로나 이후를 주도할 새로운 수출산업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비대면 산업이 특별히 각광을 받는 점을 기회로 삼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상승 기류를 타면 소프트웨어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돼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프트웨어 산업을 수출 산업화하고, 산업 구조를 개선하여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알서포트 관계자로부터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한 산업 혁신 사례 등을 소개받고, 일본 현지 법인과 화상으로 연결해 일본 수출 규모와 사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알서포트는 일본 등 4천2백여 개 기업에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알서포트 방문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기는 늘 기회의 다른 이름이었다"며, 비대면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한민국의 K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수출은 반도체나 휴대전화 등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며 "우리 소프트웨어 제품이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적극 살려야 한다"고 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총리실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문은 10일 열렸던 제2차 확대무역전략 조정회의에 이어 코로나 이후를 주도할 새로운 수출산업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비대면 산업이 특별히 각광을 받는 점을 기회로 삼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상승 기류를 타면 소프트웨어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돼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프트웨어 산업을 수출 산업화하고, 산업 구조를 개선하여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알서포트 관계자로부터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한 산업 혁신 사례 등을 소개받고, 일본 현지 법인과 화상으로 연결해 일본 수출 규모와 사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알서포트는 일본 등 4천2백여 개 기업에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알서포트 방문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기는 늘 기회의 다른 이름이었다"며, 비대면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한민국의 K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수출은 반도체나 휴대전화 등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며 "우리 소프트웨어 제품이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적극 살려야 한다"고 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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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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