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어제(15일) 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법사위 등 6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을 주도하면서 정국이 급랭하고 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는 19일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쳐달라고 요청했지만, 통합당이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면서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가 합의를 보지 못한 지난 일주일 동안, 여야 지도부는 물론 초선 의원들까지 국회의장실을 10번 '들락날락'하며 의장의 중재와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장 중재로 여야는 합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 올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는 19일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쳐달라고 요청했지만, 통합당이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면서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가 합의를 보지 못한 지난 일주일 동안, 여야 지도부는 물론 초선 의원들까지 국회의장실을 10번 '들락날락'하며 의장의 중재와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장 중재로 여야는 합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 올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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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가고, 가고, 또 가고…국회의장 ‘수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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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18:12:53
민주당이 어제(15일) 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법사위 등 6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을 주도하면서 정국이 급랭하고 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는 19일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쳐달라고 요청했지만, 통합당이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면서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가 합의를 보지 못한 지난 일주일 동안, 여야 지도부는 물론 초선 의원들까지 국회의장실을 10번 '들락날락'하며 의장의 중재와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장 중재로 여야는 합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 올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는 19일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쳐달라고 요청했지만, 통합당이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면서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가 합의를 보지 못한 지난 일주일 동안, 여야 지도부는 물론 초선 의원들까지 국회의장실을 10번 '들락날락'하며 의장의 중재와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장 중재로 여야는 합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 올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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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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