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추경, 경기침체 막는 효과 클 것”

입력 2020.06.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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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3차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국책연구기관장들이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국책연구기관장 정책토론회에서 김유찬 한국 조세재정 연구원장은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 시 국가채무비율이 GDP 대비 43.5%까지 올라가지만 경기침체를 막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직간접 일자리 200만 개가 줄어들었다며, 고용유지 안정을 위해서는 3차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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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3차 추경, 경기침체 막는 효과 클 것”
    • 입력 2020-06-16 22:15:49
    뉴스9(대전)
35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3차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국책연구기관장들이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국책연구기관장 정책토론회에서 김유찬 한국 조세재정 연구원장은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 시 국가채무비율이 GDP 대비 43.5%까지 올라가지만 경기침체를 막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직간접 일자리 200만 개가 줄어들었다며, 고용유지 안정을 위해서는 3차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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