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3차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국책연구기관장들이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국책연구기관장 정책토론회에서 김유찬 한국 조세재정 연구원장은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 시 국가채무비율이 GDP 대비 43.5%까지 올라가지만 경기침체를 막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직간접 일자리 200만 개가 줄어들었다며, 고용유지 안정을 위해서는 3차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국책연구기관장 정책토론회에서 김유찬 한국 조세재정 연구원장은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 시 국가채무비율이 GDP 대비 43.5%까지 올라가지만 경기침체를 막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직간접 일자리 200만 개가 줄어들었다며, 고용유지 안정을 위해서는 3차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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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3차 추경, 경기침체 막는 효과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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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22:15:49
35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3차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국책연구기관장들이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국책연구기관장 정책토론회에서 김유찬 한국 조세재정 연구원장은 3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 시 국가채무비율이 GDP 대비 43.5%까지 올라가지만 경기침체를 막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직간접 일자리 200만 개가 줄어들었다며, 고용유지 안정을 위해서는 3차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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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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