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사망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입력 2020.06.18 (20:18)
수정 2020.06.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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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인도를 덮친 승용차에 치여 6살 어린이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인도로 돌진하기 전 불법 좌회전하던 다른 차량과 1차 사고가 난 내리막길에 중앙선 침범을 막을 유도봉을 세우고 과속 방지턱과 단속 카메라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초등학교 주변 인도를 따라 강도가 센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안전 시설물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인도로 돌진하기 전 불법 좌회전하던 다른 차량과 1차 사고가 난 내리막길에 중앙선 침범을 막을 유도봉을 세우고 과속 방지턱과 단속 카메라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초등학교 주변 인도를 따라 강도가 센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안전 시설물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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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아이 사망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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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8 20:18:48
- 수정2020-06-18 20:24:16
지난 15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인도를 덮친 승용차에 치여 6살 어린이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인도로 돌진하기 전 불법 좌회전하던 다른 차량과 1차 사고가 난 내리막길에 중앙선 침범을 막을 유도봉을 세우고 과속 방지턱과 단속 카메라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초등학교 주변 인도를 따라 강도가 센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안전 시설물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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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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