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폼페이오·양제츠, 하와이 회담…비건도 참석

입력 2020.06.18 (20:31) 수정 2020.06.18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고위급 회담을 열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하와이에서 코로나19 책임론과 홍콩 문제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비건 대북특별대표도 참여한 만큼 최근 악화한 한반도 평화 문제도 논의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다만 이번 회담에서 미중 양국이 특정 안건에서 합의까지 도출하지 못했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폼페이오·양제츠, 하와이 회담…비건도 참석
    • 입력 2020-06-18 20:35:28
    • 수정2020-06-18 20:53:37
    글로벌24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고위급 회담을 열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하와이에서 코로나19 책임론과 홍콩 문제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비건 대북특별대표도 참여한 만큼 최근 악화한 한반도 평화 문제도 논의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다만 이번 회담에서 미중 양국이 특정 안건에서 합의까지 도출하지 못했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