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통일부 장관 사표 수리…어제 만찬
입력 2020.06.19 (10:58)
수정 2020.06.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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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9일) 남북관계 악화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40분 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표 수리에 앞서, 어제 김 장관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하고 사의 표명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틀 전(17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40분 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표 수리에 앞서, 어제 김 장관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하고 사의 표명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틀 전(17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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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통일부 장관 사표 수리…어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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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9 10:58:33
- 수정2020-06-19 11:44:07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9일) 남북관계 악화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40분 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표 수리에 앞서, 어제 김 장관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하고 사의 표명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틀 전(17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40분 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표 수리에 앞서, 어제 김 장관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하고 사의 표명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틀 전(17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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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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