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철모에 착검까지?’ 비무장지대(DMZ) 너머로 본 북한군 초소

입력 2020.06.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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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비어 있던 일부 '민경 초소'에 경계 병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의 민경 초소는 한국군의 최전방 감시초소(GP)에 해당하는 군사시설입니다.

17일 북한군 총참모부는 "전반적 전선에서 전선경계급수를 1호 전투근무체계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1호 전투근무체계는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로 화기에 실탄과 탄약을 장전하고 진지에 투입되는 근무 단계를 말합니다.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로 대남 경고장을 보낸 북한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비무장지대 너머로 본 북한군 초소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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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철모에 착검까지?’ 비무장지대(DMZ) 너머로 본 북한군 초소
    • 입력 2020-06-19 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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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비어 있던 일부 '민경 초소'에 경계 병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의 민경 초소는 한국군의 최전방 감시초소(GP)에 해당하는 군사시설입니다.

17일 북한군 총참모부는 "전반적 전선에서 전선경계급수를 1호 전투근무체계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1호 전투근무체계는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로 화기에 실탄과 탄약을 장전하고 진지에 투입되는 근무 단계를 말합니다.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로 대남 경고장을 보낸 북한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비무장지대 너머로 본 북한군 초소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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