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 여부 확인

대전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의 변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분석이 이뤄집니다.

대전시는 지역 확진자 8명에게서 채취한 검체 잔여분을 질병관리본부에 보냈다며 대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대전지역 확진자들의 유전자 증폭검사 값이 기존과 달리 큰 폭으로 차이가 나고 이에따라 전파력도 유례없이 강한 상태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분석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