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집단감염, 수도권·대전충남권 지속” - 6월 20일 정례브리핑

입력 2020.06.20 (15:10) 수정 2020.06.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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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과 대전·충남권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정오 기준, 대전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 업체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1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70명에 달했고,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은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누적 확진자 42명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의왕시 롯데제과 물류 관련 확진자가 10명 늘어 총 15명으로 집계됐고,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관련 업체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유행이 어느 지자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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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과 대전·충남권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정오 기준, 대전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 업체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1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70명에 달했고,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은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누적 확진자 42명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의왕시 롯데제과 물류 관련 확진자가 10명 늘어 총 15명으로 집계됐고,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관련 업체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유행이 어느 지자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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