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절정, 서울 35도·춘천 36도…모레부터 전국 장맛비

입력 2020.06.22 (06:25) 수정 2020.06.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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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한낮에 서울 35도, 고양과 춘천 36도, 대전 34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에는 강원영서남부, 충북 북부,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면서 5~20mm의 비가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모레인 수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꺾이겠고요.

금요일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이후에도 정체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없어서 뜨거운 볕이 그대로 내리쬐겠습니다.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춘천 36도, 대전 34도, 광주 32도, 대구 33도로 전국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남해안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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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절정, 서울 35도·춘천 36도…모레부터 전국 장맛비
    • 입력 2020-06-22 06:26:00
    • 수정2020-06-22 07:31:51
    뉴스광장 1부
오늘은 더위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한낮에 서울 35도, 고양과 춘천 36도, 대전 34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에는 강원영서남부, 충북 북부,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면서 5~20mm의 비가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모레인 수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꺾이겠고요.

금요일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이후에도 정체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없어서 뜨거운 볕이 그대로 내리쬐겠습니다.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춘천 36도, 대전 34도, 광주 32도, 대구 33도로 전국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남해안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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