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오늘 연평도에서 본 북한 동향

입력 2020.06.22 (13:34) 수정 2020.06.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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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연평도에서 바라본 북한은 다소 적막한 분위기입니다.


북한 장재도 포문과 개머리해안 포문은 개방된 상태입니다. 일부는 실제 해안포가 없음에도 만들어 놓은 위장포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병대 연평부대는 북한의 포문 개방과 관련해 "북한군은 시기와 관계없이 때때로 해안포의 포문을 개방하곤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막사로 추정되는 건물과 태양광발전 시설이 보이고, 빗자루질하는 북한 군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관측되었습니다.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연평도 북방 한계선 근처 해상에서는 북한 경비정의 모습이 관측되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연평도(인천 옹진군 연평면)에 나가 있는 KBS 취재진이 확보한 북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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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오늘 연평도에서 본 북한 동향
    • 입력 2020-06-22 13:34:37
    • 수정2020-06-22 15: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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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연평도에서 바라본 북한은 다소 적막한 분위기입니다.


북한 장재도 포문과 개머리해안 포문은 개방된 상태입니다. 일부는 실제 해안포가 없음에도 만들어 놓은 위장포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병대 연평부대는 북한의 포문 개방과 관련해 "북한군은 시기와 관계없이 때때로 해안포의 포문을 개방하곤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막사로 추정되는 건물과 태양광발전 시설이 보이고, 빗자루질하는 북한 군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관측되었습니다.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연평도 북방 한계선 근처 해상에서는 북한 경비정의 모습이 관측되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연평도(인천 옹진군 연평면)에 나가 있는 KBS 취재진이 확보한 북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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