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나 홀로 집에’ 현실판…황당한 도둑들

입력 2020.06.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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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만 되면 우리를 찾아오는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가족여행에서 우연히 떨어진 주인공이 혼자 집에 남게 되고, 이 집을 털기 위해 찾아온 두 명의 도둑을 통쾌하게 무찌르는 영화 '나 홀로 집에'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두 명의 도둑은 뉴스에서 나오는 무서운 도둑과 다르게 한심하고 멍청합니다. 심지어 영화 후반부엔 불쌍하기까지 하죠. 9살짜리 꼬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하는 두 명의 도둑. 이런 영화 속 멍청한 도둑이 현실에도 존재할까요?



두 명의 도둑이 한 상점을 털기 위해 벽돌을 들고 나타납니다. 첫 번째 도둑이 창을 향해 벽돌을 던졌고, 두 번째 도둑이 벽돌을 던지는 순간. 벽돌이 동료 도둑의 머리를 강타합니다. 결국, 쓰러진 동료를 데리고 이들은 사라집니다.

지난 2018년 상하이 공안이 공개한 이 영상은 많은 외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범죄자'로 보도됐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상하이 공안도 대변인을 통해 '모든 도둑이 이들과 같다면 우리는 초과 근무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어떤 황당한 도둑이 있었을까요? 크랩이 정리해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M9Nypuo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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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나 홀로 집에’ 현실판…황당한 도둑들
    • 입력 2020-06-22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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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만 되면 우리를 찾아오는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가족여행에서 우연히 떨어진 주인공이 혼자 집에 남게 되고, 이 집을 털기 위해 찾아온 두 명의 도둑을 통쾌하게 무찌르는 영화 '나 홀로 집에'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두 명의 도둑은 뉴스에서 나오는 무서운 도둑과 다르게 한심하고 멍청합니다. 심지어 영화 후반부엔 불쌍하기까지 하죠. 9살짜리 꼬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하는 두 명의 도둑. 이런 영화 속 멍청한 도둑이 현실에도 존재할까요?



두 명의 도둑이 한 상점을 털기 위해 벽돌을 들고 나타납니다. 첫 번째 도둑이 창을 향해 벽돌을 던졌고, 두 번째 도둑이 벽돌을 던지는 순간. 벽돌이 동료 도둑의 머리를 강타합니다. 결국, 쓰러진 동료를 데리고 이들은 사라집니다.

지난 2018년 상하이 공안이 공개한 이 영상은 많은 외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범죄자'로 보도됐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상하이 공안도 대변인을 통해 '모든 도둑이 이들과 같다면 우리는 초과 근무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어떤 황당한 도둑이 있었을까요? 크랩이 정리해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M9Nypuo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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