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하늘에서 내려다 본 ‘뜨거운 초여름’…내일부터 장맛비 내려

입력 2020.06.23 (17:28) 수정 2020.06.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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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뜨거운 6월 초여름 더위는 내일부터 시작하는 장맛비로 한풀 꺾이겠습니다.

어제(22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까지 오르면서 62년 만에 '가장 뜨거운 6월'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3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렸고, 오후 4시에는 서울 서남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되었습니다.

내일(24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와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시간대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은 앞으로 한 달 정도 한반도와 남해상을 오르내리며 자주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가장 뜨거웠던 어제(22일) 오후, 열화상 카메라 장착한 드론을 하늘로 띄워 서울 여의도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장마 시작 전 '도심의 뜨거운 초여름'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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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하늘에서 내려다 본 ‘뜨거운 초여름’…내일부터 장맛비 내려
    • 입력 2020-06-23 17:28:02
    • 수정2020-06-23 17: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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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뜨거운 6월 초여름 더위는 내일부터 시작하는 장맛비로 한풀 꺾이겠습니다.

어제(22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까지 오르면서 62년 만에 '가장 뜨거운 6월'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3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렸고, 오후 4시에는 서울 서남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되었습니다.

내일(24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와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시간대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은 앞으로 한 달 정도 한반도와 남해상을 오르내리며 자주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가장 뜨거웠던 어제(22일) 오후, 열화상 카메라 장착한 드론을 하늘로 띄워 서울 여의도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장마 시작 전 '도심의 뜨거운 초여름'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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