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10개 주 코로나19 신규 환자 ‘최대’
입력 2020.06.23 (20:29)
수정 2020.06.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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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미국 10개 주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전문가들은 미국의 현 상황을 '번지는 산불'에 비유하며 확산세가 조만간 줄어들 것 같진 않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2~30대 청년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케빈 콜/포트워싱턴 병원 치료사 : "모두들 해변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끝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문제는 젊은층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면 노인 등 고위험군으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미국 10개 주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전문가들은 미국의 현 상황을 '번지는 산불'에 비유하며 확산세가 조만간 줄어들 것 같진 않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2~30대 청년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케빈 콜/포트워싱턴 병원 치료사 : "모두들 해변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끝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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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6-23 20:54:40
[앵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미국 10개 주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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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미국의 현 상황을 '번지는 산불'에 비유하며 확산세가 조만간 줄어들 것 같진 않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2~30대 청년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케빈 콜/포트워싱턴 병원 치료사 : "모두들 해변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끝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문제는 젊은층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면 노인 등 고위험군으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미국 10개 주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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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미국의 현 상황을 '번지는 산불'에 비유하며 확산세가 조만간 줄어들 것 같진 않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2~30대 청년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케빈 콜/포트워싱턴 병원 치료사 : "모두들 해변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끝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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