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북장대서 ‘1864년 상량문’ 발견

입력 2020.06.24 (09:55) 수정 2020.06.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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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북장대 해체 보수 공사 중에 1864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량문이 발견됐습니다.

진주시는 지난 10일 건물을 새로 짓거나 고친 내력 등을 적어둔 문헌인 상량문을 진주성 북장대 지붕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주시는 상량문을 국립진주박물관에 임시 보관하고 있으며, 상량문을 근거로 북장대 문화재 승격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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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성 북장대서 ‘1864년 상량문’ 발견
    • 입력 2020-06-24 09:55:43
    • 수정2020-06-24 10:10:16
    뉴스광장(창원)
진주성 북장대 해체 보수 공사 중에 1864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량문이 발견됐습니다. 진주시는 지난 10일 건물을 새로 짓거나 고친 내력 등을 적어둔 문헌인 상량문을 진주성 북장대 지붕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주시는 상량문을 국립진주박물관에 임시 보관하고 있으며, 상량문을 근거로 북장대 문화재 승격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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