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새벽 6시부터 줄’ 재고 면세품 오프라인 판매 현장

입력 2020.06.25 (18:43) 수정 2020.06.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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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명품'의 재고 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처음 판매되기 시작한 오늘(25일) 매장에는 새벽부터 번호표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는 이날 새벽 6시부터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반까진 한참 남은 시간이었지만 번호표 순으로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몰리면서 노원점에서 준비한 번호표 700개가 금방 동났습니다.

쇼핑시간이 20분으로 제한되고, 품목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해 고객들은 대부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개점 시간부터 20분씩 횟수를 나눠 1회에 20명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입장 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 오는 날, 새벽부터 인파가 몰린 재고 면세품 판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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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5 18:43:42
    • 수정2020-06-25 18: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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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명품'의 재고 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처음 판매되기 시작한 오늘(25일) 매장에는 새벽부터 번호표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는 이날 새벽 6시부터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반까진 한참 남은 시간이었지만 번호표 순으로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몰리면서 노원점에서 준비한 번호표 700개가 금방 동났습니다.

쇼핑시간이 20분으로 제한되고, 품목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해 고객들은 대부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개점 시간부터 20분씩 횟수를 나눠 1회에 20명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입장 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 오는 날, 새벽부터 인파가 몰린 재고 면세품 판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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