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새벽 6시부터 줄’ 재고 면세품 오프라인 판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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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는 이날 새벽 6시부터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반까진 한참 남은 시간이었지만 번호표 순으로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몰리면서 노원점에서 준비한 번호표 700개가 금방 동났습니다.
쇼핑시간이 20분으로 제한되고, 품목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해 고객들은 대부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개점 시간부터 20분씩 횟수를 나눠 1회에 20명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입장 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 오는 날, 새벽부터 인파가 몰린 재고 면세품 판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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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새벽 6시부터 줄’ 재고 면세품 오프라인 판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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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18:43:42
- 수정2020-06-25 18:46:57
서울 노원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는 이날 새벽 6시부터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반까진 한참 남은 시간이었지만 번호표 순으로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몰리면서 노원점에서 준비한 번호표 700개가 금방 동났습니다.
쇼핑시간이 20분으로 제한되고, 품목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해 고객들은 대부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개점 시간부터 20분씩 횟수를 나눠 1회에 20명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입장 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 오는 날, 새벽부터 인파가 몰린 재고 면세품 판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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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석 기자 renovatio@kbs.co.kr
고형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조은경 기자 eunkung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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