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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톡톡] 국립광주박물관서 700년 전으로 시간여행!
입력 2020.06.25 (20:26) 수정 2020.06.25 (20:32)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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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톡톡] 국립광주박물관서 700년 전으로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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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국립광주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고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입장하려면 손소독과 발열체크는 필수! 

["괜찮으십니다. 관람하세요."]

자, 이제 전시관을 둘러볼까요?

1층에서 꼭 가야할 이곳, 여러분은 700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 상상해 보셨나요?

이 전시관에서는 이런 상상을 최첨단 기술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해저유물, 도자기의 역사를 가상 현실로 경험하는데요. 

체험 과정에서 부여된 임무와 게임을 통해 재미를 더합니다. 

[김예준·김현영·김예원 : "움직이면서 공간감이 더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하고 이렇게 해보니까 체험도 많이 되고.) 뭔가 더 재밌고 생생하게 옛날에 있었던 일을 더 잘 재밌게 더 잘 겪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저도 직접 해봤는데요.

700년 전으로 시간 여행 떠나보실래요?

보물선 선원이 돼 도자기를 사서 배에 싣고 항해에 나섭니다.

갑자기 나타난 해적을 만나 싸워고, 이번엔 거친 풍랑을 만납니다.

결국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역선.

이곳에서 유물을 발굴하는 것으로 체험이 마무리됩니다.

[김영희/국립광주박물관 학예사 : "그 침몰한 문화재를 발굴해서 이 박물관에 오기까지의 여정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신안 해저 문화재의 역사와 과정에 대해서 관람객들께 잘 알리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1층에서 주목할 특별전이 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남도 지역의 불교의 역사를 탁본으로 보여주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천년이 넘게 이어져 온 호남지역 불교 문화와 그 역사의 생생한 증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찰사적비와 고승비부터 다양한 불교 미술품의 부조와 명문, 민초들의 염원을 담은 매향비까지 호남 지역 불교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 90여 점을 전시중인데요. 

잠시 감상해보실까요? 

디지털 화면을 이용해 탁본하는 가상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선 "80년 그날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법"이란 기획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5·18 당시 시위 등을 재현한 스케치 그림 위에 관람객들이 다양한 색깔을 칠하는 특별한 체험전입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방 탈출 체험" 관람객이 당시 5·18을 취재하는 시민기자로 활동하는 설정인데요. 

["밑으로 한 번 왼쪽으로 한 번. 안 되는데..."]

흩어진 단서를 찾아 퀴즈를 풀고 40분 안에 탈출해야 진실을 세상에 알릴 수 있습니다. 

[서순천/5.18방탈출 진행요원 : "부모님들이 많이 오시고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으로 광주에 대해서 많이 알아 가게끔 하도록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분들이 보통 많이 오십니다."]

박물관을 방문하고 싶다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예약은 필수! 

딱딱한 박물관의 모습 대신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선 국립 광주박물관.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체험 어떠세요? 

지금까지 유도희였습니다.
  • [문화톡톡] 국립광주박물관서 700년 전으로 시간여행!
    • 입력 2020.06.25 (20:26)
    • 수정 2020.06.25 (20:32)
    뉴스7(광주)
[문화톡톡] 국립광주박물관서 700년 전으로 시간여행!
그동안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국립광주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고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입장하려면 손소독과 발열체크는 필수! 

["괜찮으십니다. 관람하세요."]

자, 이제 전시관을 둘러볼까요?

1층에서 꼭 가야할 이곳, 여러분은 700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 상상해 보셨나요?

이 전시관에서는 이런 상상을 최첨단 기술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해저유물, 도자기의 역사를 가상 현실로 경험하는데요. 

체험 과정에서 부여된 임무와 게임을 통해 재미를 더합니다. 

[김예준·김현영·김예원 : "움직이면서 공간감이 더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하고 이렇게 해보니까 체험도 많이 되고.) 뭔가 더 재밌고 생생하게 옛날에 있었던 일을 더 잘 재밌게 더 잘 겪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저도 직접 해봤는데요.

700년 전으로 시간 여행 떠나보실래요?

보물선 선원이 돼 도자기를 사서 배에 싣고 항해에 나섭니다.

갑자기 나타난 해적을 만나 싸워고, 이번엔 거친 풍랑을 만납니다.

결국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역선.

이곳에서 유물을 발굴하는 것으로 체험이 마무리됩니다.

[김영희/국립광주박물관 학예사 : "그 침몰한 문화재를 발굴해서 이 박물관에 오기까지의 여정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신안 해저 문화재의 역사와 과정에 대해서 관람객들께 잘 알리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1층에서 주목할 특별전이 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남도 지역의 불교의 역사를 탁본으로 보여주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천년이 넘게 이어져 온 호남지역 불교 문화와 그 역사의 생생한 증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찰사적비와 고승비부터 다양한 불교 미술품의 부조와 명문, 민초들의 염원을 담은 매향비까지 호남 지역 불교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 90여 점을 전시중인데요. 

잠시 감상해보실까요? 

디지털 화면을 이용해 탁본하는 가상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선 "80년 그날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법"이란 기획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5·18 당시 시위 등을 재현한 스케치 그림 위에 관람객들이 다양한 색깔을 칠하는 특별한 체험전입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방 탈출 체험" 관람객이 당시 5·18을 취재하는 시민기자로 활동하는 설정인데요. 

["밑으로 한 번 왼쪽으로 한 번. 안 되는데..."]

흩어진 단서를 찾아 퀴즈를 풀고 40분 안에 탈출해야 진실을 세상에 알릴 수 있습니다. 

[서순천/5.18방탈출 진행요원 : "부모님들이 많이 오시고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으로 광주에 대해서 많이 알아 가게끔 하도록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분들이 보통 많이 오십니다."]

박물관을 방문하고 싶다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예약은 필수! 

딱딱한 박물관의 모습 대신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선 국립 광주박물관.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체험 어떠세요? 

지금까지 유도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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