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강경 발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추 장관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강연에서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내려보내고 대검 인권부장이 (총괄해) 보라고 하며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같은 날 앞서 열린 행사에서 추 장관은 "검찰 스스로가 정치를 하는 듯 왜곡된 수사를 목격하면서 과연 파사현정(破邪顯正) 정신에 부합하는 올바른 공정한 검찰권 행사가 있었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었는데요.
이와 비교해보면 같은 당 의원들 앞에서 윤 총장에 대한 비판 수위가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음 안 한 취재진은 후회할 거라고 했던 추 장관의 강도 높은 작심 발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추 장관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강연에서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내려보내고 대검 인권부장이 (총괄해) 보라고 하며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같은 날 앞서 열린 행사에서 추 장관은 "검찰 스스로가 정치를 하는 듯 왜곡된 수사를 목격하면서 과연 파사현정(破邪顯正) 정신에 부합하는 올바른 공정한 검찰권 행사가 있었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었는데요.
이와 비교해보면 같은 당 의원들 앞에서 윤 총장에 대한 비판 수위가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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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녹음 안하면 후회할 추미애 발언 “검찰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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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15:27:07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강경 발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추 장관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강연에서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내려보내고 대검 인권부장이 (총괄해) 보라고 하며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같은 날 앞서 열린 행사에서 추 장관은 "검찰 스스로가 정치를 하는 듯 왜곡된 수사를 목격하면서 과연 파사현정(破邪顯正) 정신에 부합하는 올바른 공정한 검찰권 행사가 있었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었는데요.
이와 비교해보면 같은 당 의원들 앞에서 윤 총장에 대한 비판 수위가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음 안 한 취재진은 후회할 거라고 했던 추 장관의 강도 높은 작심 발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추 장관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강연에서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내려보내고 대검 인권부장이 (총괄해) 보라고 하며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같은 날 앞서 열린 행사에서 추 장관은 "검찰 스스로가 정치를 하는 듯 왜곡된 수사를 목격하면서 과연 파사현정(破邪顯正) 정신에 부합하는 올바른 공정한 검찰권 행사가 있었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었는데요.
이와 비교해보면 같은 당 의원들 앞에서 윤 총장에 대한 비판 수위가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음 안 한 취재진은 후회할 거라고 했던 추 장관의 강도 높은 작심 발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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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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