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남아공 국적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27 (13:44) 수정 2020.06.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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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외국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를 타고 인창동 숙소에 갔습니다.

같은 날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접촉자 1명도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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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서 남아공 국적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6-27 13:44:27
    • 수정2020-06-27 13:49:18
    경제
경기 구리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외국인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를 타고 인창동 숙소에 갔습니다.

같은 날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접촉자 1명도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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