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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3일간 13명 확진…“사찰 연관성 역학조사”
입력 2020.06.29 (21:13) 수정 2020.06.30 (08:3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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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3일간 13명 확진…“사찰 연관성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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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와 전남지역에선 지난 주말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29일)도 한 명 더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감염이 한 사찰과 관련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오늘(29일) 확진 환자 증상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29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42번째 확진자인데요.

이 여성은 지난 20일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의 한 작은 도서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청소 업무를 맡아왔는데요.

증상이 있었지만, 도서관에서 일을 했고, 출석부를 제출하려고 인근의 사회복지관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9일) 확진자가 한 명 더 나오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은 지난 27일 이후 사흘 사이에 모두 13명이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확진자 대다수가 광주광역시 동구의 사찰 '광륵사'를 방문했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광륵사를 찾은 전남 목포 거주 60대 여성과 손자 등을 비롯해 사찰의 승려, 신도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당 사찰을 방문했던 전북 전주와 경기 파주의 신도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감염원이 사찰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방문객들과 승려들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해당 사찰에 대해 다음 달 13일까지 2주 동안 시설 폐쇄와 집합 금지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광주·전남 3일간 13명 확진…“사찰 연관성 역학조사”
    • 입력 2020.06.29 (21:13)
    • 수정 2020.06.30 (08:38)
    뉴스 9
광주·전남 3일간 13명 확진…“사찰 연관성 역학조사”
[앵커]

광주와 전남지역에선 지난 주말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29일)도 한 명 더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감염이 한 사찰과 관련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오늘(29일) 확진 환자 증상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29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42번째 확진자인데요.

이 여성은 지난 20일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의 한 작은 도서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청소 업무를 맡아왔는데요.

증상이 있었지만, 도서관에서 일을 했고, 출석부를 제출하려고 인근의 사회복지관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9일) 확진자가 한 명 더 나오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은 지난 27일 이후 사흘 사이에 모두 13명이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확진자 대다수가 광주광역시 동구의 사찰 '광륵사'를 방문했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광륵사를 찾은 전남 목포 거주 60대 여성과 손자 등을 비롯해 사찰의 승려, 신도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당 사찰을 방문했던 전북 전주와 경기 파주의 신도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감염원이 사찰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방문객들과 승려들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해당 사찰에 대해 다음 달 13일까지 2주 동안 시설 폐쇄와 집합 금지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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