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무원노조, 공로연수 변경·폐지 방침에 반발

입력 2020.06.29 (22:23) 수정 2020.06.29 (2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공무원노조가 충청남도의 공로연수 변경·폐지방침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충남도 공무원노조는 성명을 통해 충청남도가 규정된 절차를 무시하고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로연수제도의 변경, 폐지를 강행하고 있다며 행정부지사 등 관련 책임자들은 일괄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직급 등에 따라 6개월과 1년으로 나뉘어 있던 공로연수 의무기간을 내년부터 6개월로 통일하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 차원에서 2022년부터는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공무원노조, 공로연수 변경·폐지 방침에 반발
    • 입력 2020-06-29 22:23:22
    • 수정2020-06-29 22:23:24
    뉴스9(대전)
충남도 공무원노조가 충청남도의 공로연수 변경·폐지방침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충남도 공무원노조는 성명을 통해 충청남도가 규정된 절차를 무시하고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로연수제도의 변경, 폐지를 강행하고 있다며 행정부지사 등 관련 책임자들은 일괄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직급 등에 따라 6개월과 1년으로 나뉘어 있던 공로연수 의무기간을 내년부터 6개월로 통일하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 차원에서 2022년부터는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