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앞에서 땅이 ‘와르르’…가까스로 싱크홀 피한 모자

입력 2020.06.30 (10:53) 수정 2020.06.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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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우산을 쓰고 산길을 걸어가는 여성과 아이들이 막 딛고 지나간 땅이 바로 뒤에서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흙길도 아닌 아스팔트 포장 도로여서 잠시만 늦게 빠져나왔어도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우크라이나 서부엔 지난주 초부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마을 200여 곳을 강타, 도로와 다리 약 90개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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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앞에서 땅이 ‘와르르’…가까스로 싱크홀 피한 모자
    • 입력 2020-06-30 10:54:20
    • 수정2020-06-30 11:10:15
    지구촌뉴스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우산을 쓰고 산길을 걸어가는 여성과 아이들이 막 딛고 지나간 땅이 바로 뒤에서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흙길도 아닌 아스팔트 포장 도로여서 잠시만 늦게 빠져나왔어도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우크라이나 서부엔 지난주 초부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마을 200여 곳을 강타, 도로와 다리 약 90개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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