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동해안 폭우, 하우스 잠기고 나무 뿌리째 뽑혀

입력 2020.06.30 (1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현재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강릉시 옥계면에 162㎜ 설악산에 132㎜ 등입니다.

밤사이 내린비로 강릉시 옥계면 열무재배 비닐하우스 다섯 동이 물에 잠겼고, 구 7번 국도 삼척시 원덕-임원리 구간이 쓰러진 나무로 한때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강릉 주문진에서는 옥상에 세워진 가벽이 넘어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전깃줄을 덮쳤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피해 현장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동해안 폭우, 하우스 잠기고 나무 뿌리째 뽑혀
    • 입력 2020-06-30 11:32:03
    영상K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현재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강릉시 옥계면에 162㎜ 설악산에 132㎜ 등입니다.

밤사이 내린비로 강릉시 옥계면 열무재배 비닐하우스 다섯 동이 물에 잠겼고, 구 7번 국도 삼척시 원덕-임원리 구간이 쓰러진 나무로 한때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강릉 주문진에서는 옥상에 세워진 가벽이 넘어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전깃줄을 덮쳤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피해 현장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