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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 43명…수도권 집단 감염 영향
입력 2020.06.30 (12:11) 수정 2020.06.30 (13:1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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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3명…수도권 집단 감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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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현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예진 기자, 오늘 오전에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800명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방역 당국의 집계인데요.

4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치료가 끝나 격리 해제된 사람이 하루 사이에 백 명 넘게 늘면서 격리 중인 확진자가 천 명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20여 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자세히 보면요, 해외유입이 20명이고 지역 발생이 23명입니다.

먼저 지역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7명 등 수도권이 17명입니다.

대전이 5명, 광주가 3명. 부산, 세종, 강원, 충북, 경북에서 각각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진행 중인 집단 감염은 종교모임이 많습니다.

방역 당국의 집계 기준으로 서울 왕성교회 관련 해선 한 명이 늘어 28명이고, 경기도 안양 주 영광교회는 4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2명입니다.

수원 중앙침례교회와 관련해서도 4명이 늘어 확진자는 모두 7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의 광륵사와 관련해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접촉자 76명을 검사 중이라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있습니다.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돼 210명으로 늘었습니다.

[앵커]

최근엔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었는데, 이 부분은 괜찮은 건가요?

[기자]

최근 한 달 동안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해외유입은 102명으로 한 달 전 41명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최근 2주 동안에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매주 백 명 정도 됩니다.

비율로 보면, 지역 감염이 45% 해외유입이 34%입니다.

10% 정도로 차이가 좁혀졌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 때문인데요.

유입 국가는 유럽이나 미주보다는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중국 외 아시아의 비율이 높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외유입 규모가 늘고 있지만, 검역 후 격리 등으로 관리해 2차, 3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다고 밝혔는데요.

감염 경로를 모르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의 비율이 높아지는 건 걱정입니다.

최근 11.8%까지 높아졌습니다.

방역 당국 관리 밖의 사각지대에 놓인 건데, 조용한 전파가 또 다른 집단에서 이뤄질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져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소규모 모임을 통한 확산이 계속 늘고 있는 만큼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만나는 건 될 수 있으면 피하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 43명…수도권 집단 감염 영향
    • 입력 2020.06.30 (12:11)
    • 수정 2020.06.30 (13:18)
    뉴스 12
신규 확진 43명…수도권 집단 감염 영향
[앵커]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현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예진 기자, 오늘 오전에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800명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방역 당국의 집계인데요.

4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치료가 끝나 격리 해제된 사람이 하루 사이에 백 명 넘게 늘면서 격리 중인 확진자가 천 명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20여 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자세히 보면요, 해외유입이 20명이고 지역 발생이 23명입니다.

먼저 지역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7명 등 수도권이 17명입니다.

대전이 5명, 광주가 3명. 부산, 세종, 강원, 충북, 경북에서 각각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진행 중인 집단 감염은 종교모임이 많습니다.

방역 당국의 집계 기준으로 서울 왕성교회 관련 해선 한 명이 늘어 28명이고, 경기도 안양 주 영광교회는 4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2명입니다.

수원 중앙침례교회와 관련해서도 4명이 늘어 확진자는 모두 7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의 광륵사와 관련해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접촉자 76명을 검사 중이라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있습니다.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돼 210명으로 늘었습니다.

[앵커]

최근엔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었는데, 이 부분은 괜찮은 건가요?

[기자]

최근 한 달 동안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해외유입은 102명으로 한 달 전 41명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최근 2주 동안에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매주 백 명 정도 됩니다.

비율로 보면, 지역 감염이 45% 해외유입이 34%입니다.

10% 정도로 차이가 좁혀졌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 때문인데요.

유입 국가는 유럽이나 미주보다는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중국 외 아시아의 비율이 높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외유입 규모가 늘고 있지만, 검역 후 격리 등으로 관리해 2차, 3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다고 밝혔는데요.

감염 경로를 모르는 이른바 '깜깜이 감염'의 비율이 높아지는 건 걱정입니다.

최근 11.8%까지 높아졌습니다.

방역 당국 관리 밖의 사각지대에 놓인 건데, 조용한 전파가 또 다른 집단에서 이뤄질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져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소규모 모임을 통한 확산이 계속 늘고 있는 만큼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만나는 건 될 수 있으면 피하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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