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도훈 감독은 명장일까?’…유도훈 감독의 댓글 읽기

입력 2020.06.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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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유도훈 감독이 남자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재계약하면서 2년 더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감독 대행 기간 포함 지금까지 11시즌 동안 전자랜드를 이끌어왔는데요. 단일팀 감독 재임 기간에서 모비스 유재학 감독(16시즌)에 이어 역대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한 팀을 이끌었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지만 유도훈 감독에게도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직 사령탑으로 우승을 이끈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지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명장'이라 불리기에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기업의 지원 속에 성적을 내는 유도훈 감독은 명장이라 불리기에 충분할까요? 아니면 우승이 없어 부족할까요?

유도훈 감독이 직접 자신을 평가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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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30 1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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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유도훈 감독이 남자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재계약하면서 2년 더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감독 대행 기간 포함 지금까지 11시즌 동안 전자랜드를 이끌어왔는데요. 단일팀 감독 재임 기간에서 모비스 유재학 감독(16시즌)에 이어 역대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한 팀을 이끌었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지만 유도훈 감독에게도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직 사령탑으로 우승을 이끈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지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명장'이라 불리기에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기업의 지원 속에 성적을 내는 유도훈 감독은 명장이라 불리기에 충분할까요? 아니면 우승이 없어 부족할까요?

유도훈 감독이 직접 자신을 평가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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