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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위클리 “평균 나이 열일곱,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아요”
입력 2020.06.30 (19:31) 연합뉴스
신예 위클리 “평균 나이 열일곱,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아요”
'매일 학교, 집, 학교, 집 지루하잖아 / 그럼 책 덮고 일어나'(타이틀곡 '태그 미' 중)

평균 나이 열일곱. 사복보다는 교복이 잘 어울리는 일곱 소녀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는 30일 미니 1집 '위 아'(We are)를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위클리는 이날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팬들의 일주일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주겠다"며 신인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희 평균연령이 열일곱살인 만큼 정말 밝은 에너지가 넘쳐요. 하지만 실력만큼은 절대 어리지 않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먼데이)

이들의 첫 번째 앨범인 '위 아'는 그 이름처럼 위클리가 어떤 그룹인지 정체성이 엿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태그 미'(Tag Me)를 비롯해 '유니버스'(Universe), '헬로'(Hello), '리얼리티'(Reality) 등 자유분방한 10대의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5곡이 수록됐다.

신지윤은 이번 데뷔 앨범을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이 들고 다니는 만능 주머니에 비유했다. 온갖 신비한 물건이 나오는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이들 앨범 역시 음악이면 음악,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모든 것을 갖췄다는 것.

'태그 미'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10대 청소년의 발랄함과 약간의 반항심이 노랫말에 섞였다.

의상과 퍼포먼스 역시 그 나이대에만 도전할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 선보이는 안무는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재미를 준다.

위클리는 데뷔 전부터 가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K팝 동영상 채널 원더케이(1theK)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플레이엠 신인개발팀'으로 트레이닝 과정을 선보이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플레이엠이 장수 걸그룹인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신인개발팀'에 출연해 '동생 그룹'인 위클리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이들이 보낸 화환이 현장 입구에 자리했다.

"에이핑크 선배님들이 팀워크가 잘 맞는 것으로 유명하잖아요. 저희도 선배님들을 본받아서 좋은 팀워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롱런하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신지윤)

초등학생 때부터 판다(에이핑크 팬)였다는 먼데이는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라고 소개했다. 그는 설렘이 묻은 말투로 "같은 소속사 후배로서 데뷔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데뷔 소감을 말하는 순간에도 데뷔한 것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던 이들은 이번 활동의 목표만큼은 뚜렷이 밝혔다.

"신인인 만큼 많은 분에게 알리는 게 목표고, 더 나아가서 좋은 성과가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신인의 꿈인 신인상을 받으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르고 싶습니다."(이수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예 위클리 “평균 나이 열일곱,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아요”
    • 입력 2020.06.30 (19:31)
    연합뉴스
신예 위클리 “평균 나이 열일곱,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아요”
'매일 학교, 집, 학교, 집 지루하잖아 / 그럼 책 덮고 일어나'(타이틀곡 '태그 미' 중)

평균 나이 열일곱. 사복보다는 교복이 잘 어울리는 일곱 소녀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는 30일 미니 1집 '위 아'(We are)를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위클리는 이날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팬들의 일주일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주겠다"며 신인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희 평균연령이 열일곱살인 만큼 정말 밝은 에너지가 넘쳐요. 하지만 실력만큼은 절대 어리지 않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먼데이)

이들의 첫 번째 앨범인 '위 아'는 그 이름처럼 위클리가 어떤 그룹인지 정체성이 엿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태그 미'(Tag Me)를 비롯해 '유니버스'(Universe), '헬로'(Hello), '리얼리티'(Reality) 등 자유분방한 10대의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5곡이 수록됐다.

신지윤은 이번 데뷔 앨범을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이 들고 다니는 만능 주머니에 비유했다. 온갖 신비한 물건이 나오는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이들 앨범 역시 음악이면 음악,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모든 것을 갖췄다는 것.

'태그 미'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10대 청소년의 발랄함과 약간의 반항심이 노랫말에 섞였다.

의상과 퍼포먼스 역시 그 나이대에만 도전할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 선보이는 안무는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재미를 준다.

위클리는 데뷔 전부터 가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K팝 동영상 채널 원더케이(1theK)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플레이엠 신인개발팀'으로 트레이닝 과정을 선보이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플레이엠이 장수 걸그룹인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신인개발팀'에 출연해 '동생 그룹'인 위클리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이들이 보낸 화환이 현장 입구에 자리했다.

"에이핑크 선배님들이 팀워크가 잘 맞는 것으로 유명하잖아요. 저희도 선배님들을 본받아서 좋은 팀워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롱런하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신지윤)

초등학생 때부터 판다(에이핑크 팬)였다는 먼데이는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라고 소개했다. 그는 설렘이 묻은 말투로 "같은 소속사 후배로서 데뷔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데뷔 소감을 말하는 순간에도 데뷔한 것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던 이들은 이번 활동의 목표만큼은 뚜렷이 밝혔다.

"신인인 만큼 많은 분에게 알리는 게 목표고, 더 나아가서 좋은 성과가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신인의 꿈인 신인상을 받으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르고 싶습니다."(이수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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