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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대표 조형물 ‘거북선’…골칫거리 전락
입력 2020.06.30 (22:16) 수정 2020.06.30 (22:25)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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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대표 조형물 ‘거북선’…골칫거리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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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수에는 수십억을 들여 만든 거북선 조형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계단이 무너지면서 관광객들이 다친 뒤론 방치되고 있습니다.   

기간만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곽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고가 난 지 1년이 넘었지만, 거북선은 여전히 폐쇄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합니다.

[박선영/관광객 : "올 때 보니까 무료입장도 가능하고, 안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왔거든요. 동상도 보고 너무 좋았는데 거북선 안을 들어갈 수 없다니까 슬프고 아쉬워요."]

추락 사고를 당한 관광객들에 대한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데다, 안전 진단마저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수시는 이달에는 안전성 검토 용역에 착수해 9월에 결과가 나오면 보수 작업을 하고, 재개관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춘/여수시 관광진흥팀 : "이런 것을 안전점검하는 기관들이 별로 없습니다. 전문 기관들이... 그래서 그런 기관들하고 협의하고 의뢰하는 과정에서 늦었습니다. 이번에는 협의 중에 있어서 곧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아파트 3층 높이의 26억 원짜리 거북선은 지난 2014년 개관 이후 부실 복원 논란 등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해마다 3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여수의 관광 명소 1번지 이순신 광장의 중심 위치한 거북선이 기약 없이 방치되면서, 본격적인 관광철 골칫거리로 전락됐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 여수 대표 조형물 ‘거북선’…골칫거리 전락
    • 입력 2020.06.30 (22:16)
    • 수정 2020.06.30 (22:25)
    뉴스9(광주)
여수 대표 조형물 ‘거북선’…골칫거리 전락
[앵커]

여수에는 수십억을 들여 만든 거북선 조형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계단이 무너지면서 관광객들이 다친 뒤론 방치되고 있습니다.   

기간만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곽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고가 난 지 1년이 넘었지만, 거북선은 여전히 폐쇄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합니다.

[박선영/관광객 : "올 때 보니까 무료입장도 가능하고, 안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왔거든요. 동상도 보고 너무 좋았는데 거북선 안을 들어갈 수 없다니까 슬프고 아쉬워요."]

추락 사고를 당한 관광객들에 대한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데다, 안전 진단마저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수시는 이달에는 안전성 검토 용역에 착수해 9월에 결과가 나오면 보수 작업을 하고, 재개관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춘/여수시 관광진흥팀 : "이런 것을 안전점검하는 기관들이 별로 없습니다. 전문 기관들이... 그래서 그런 기관들하고 협의하고 의뢰하는 과정에서 늦었습니다. 이번에는 협의 중에 있어서 곧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아파트 3층 높이의 26억 원짜리 거북선은 지난 2014년 개관 이후 부실 복원 논란 등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해마다 3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여수의 관광 명소 1번지 이순신 광장의 중심 위치한 거북선이 기약 없이 방치되면서, 본격적인 관광철 골칫거리로 전락됐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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