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해임 교수 2명, 5년 만에 복직할 듯
입력 2020.06.30 (22:17)
수정 2020.06.30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임 총장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해임당한 청암대 교수들이 5년 만에 복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법인 청암학원은 어제 이사회를 열고 지난 2014년부터 교수 2명에게 내렸던 감봉과 파면, 해임 등 6차례 징계를 취소하라는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이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학교법인 청암학원은 어제 이사회를 열고 지난 2014년부터 교수 2명에게 내렸던 감봉과 파면, 해임 등 6차례 징계를 취소하라는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이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암대 해임 교수 2명, 5년 만에 복직할 듯
-
- 입력 2020-06-30 22:17:51
- 수정2020-06-30 22:17:53
전임 총장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해임당한 청암대 교수들이 5년 만에 복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법인 청암학원은 어제 이사회를 열고 지난 2014년부터 교수 2명에게 내렸던 감봉과 파면, 해임 등 6차례 징계를 취소하라는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이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