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은 신입생 명부를 허위로 작성한 상지영서대학교 전 총장 등 교수 15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2월, 가족과 지인 등 154명의 명의를 빌려 대학 입학생인 것처럼 명부를 허위로 꾸며 교육부의 대학 진단평가에 반영하고, 이들의 등록금 4억여 원도 대납했다가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8년 2월, 가족과 지인 등 154명의 명의를 빌려 대학 입학생인 것처럼 명부를 허위로 꾸며 교육부의 대학 진단평가에 반영하고, 이들의 등록금 4억여 원도 대납했다가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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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명부 허위 작성 혐의 상지영서대 교수 15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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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30 22:21:30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은 신입생 명부를 허위로 작성한 상지영서대학교 전 총장 등 교수 15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2월, 가족과 지인 등 154명의 명의를 빌려 대학 입학생인 것처럼 명부를 허위로 꾸며 교육부의 대학 진단평가에 반영하고, 이들의 등록금 4억여 원도 대납했다가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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