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19 확산세에 ‘공공시설 개방’ 연기
입력 2020.06.30 (22:23)
수정 2020.06.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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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공공시설 개방 확대가 전면 유보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미술관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 35곳을 시범 개방했지만 수도권 등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초 계획한 다음 달 6일 확대 개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이 불가피한 실내 체육시설과 마을회관 등도 이용이 금지되며 경로당도 휴관하는데, 제주도는 전국 추이를 보며 공공시설을 다시 열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미술관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 35곳을 시범 개방했지만 수도권 등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초 계획한 다음 달 6일 확대 개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이 불가피한 실내 체육시설과 마을회관 등도 이용이 금지되며 경로당도 휴관하는데, 제주도는 전국 추이를 보며 공공시설을 다시 열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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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코로나19 확산세에 ‘공공시설 개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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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30 22:23:10
- 수정2020-06-30 22:23:55
전국적인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공공시설 개방 확대가 전면 유보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미술관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 35곳을 시범 개방했지만 수도권 등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초 계획한 다음 달 6일 확대 개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이 불가피한 실내 체육시설과 마을회관 등도 이용이 금지되며 경로당도 휴관하는데, 제주도는 전국 추이를 보며 공공시설을 다시 열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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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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