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올해 수능응시자 10% 감소
입력 2020.06.30 (22:24)
수정 2020.06.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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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인원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와 올해 6월 수능 모의평가, 지난해 수능 접수, 응시 인원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올해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 보다 10.5% 줄어든 43만 3,000여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지난해보다 9.9%,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졸업생이 12.2%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올해 수험생이 많이 감소는 반면 대학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해 상위권 대학에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와 올해 6월 수능 모의평가, 지난해 수능 접수, 응시 인원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올해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 보다 10.5% 줄어든 43만 3,000여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지난해보다 9.9%,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졸업생이 12.2%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올해 수험생이 많이 감소는 반면 대학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해 상위권 대학에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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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령인구 감소…올해 수능응시자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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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30 22:24:23
- 수정2020-06-30 22:24:25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인원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와 올해 6월 수능 모의평가, 지난해 수능 접수, 응시 인원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올해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 보다 10.5% 줄어든 43만 3,000여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지난해보다 9.9%,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졸업생이 12.2%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올해 수험생이 많이 감소는 반면 대학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해 상위권 대학에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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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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