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족 종교 독립운동가 서훈 받아야”

입력 2020.06.30 (22:24) 수정 2020.06.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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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에 뿌리를 둔 민족종교를 기반으로 활동한 제주지역 독립운동가의 서훈이 추진됩니다.

제주 민족종교 독립운동가 서훈추진위원회는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종교와 증산교, 원불교와 천도교 등 동학에 뿌리를 둔 4대 민족종교 활동가들이 1918년 법정사 항쟁을 비롯해 제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옥고를 치르거나 순국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주도와 도의회에 대해 미서훈 독립운동가의 서훈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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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민족 종교 독립운동가 서훈 받아야”
    • 입력 2020-06-30 22:24:54
    • 수정2020-06-30 22:24:56
    뉴스9(제주)
동학에 뿌리를 둔 민족종교를 기반으로 활동한 제주지역 독립운동가의 서훈이 추진됩니다. 제주 민족종교 독립운동가 서훈추진위원회는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종교와 증산교, 원불교와 천도교 등 동학에 뿌리를 둔 4대 민족종교 활동가들이 1918년 법정사 항쟁을 비롯해 제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옥고를 치르거나 순국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주도와 도의회에 대해 미서훈 독립운동가의 서훈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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