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에 쏟아진 폭우로 주택과 차가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밤 사이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영덕군 강구면과 영해면의 주택 7채와 차량 2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주시 양남면과 울진군 기성면에서도 각각 주택 1채가 침수됐으며, 가로수 5그루와 신호등 한 개가 쓰러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밤 사이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영덕군 강구면과 영해면의 주택 7채와 차량 2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주시 양남면과 울진군 기성면에서도 각각 주택 1채가 침수됐으며, 가로수 5그루와 신호등 한 개가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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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폭우로 주택 등 침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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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30 22:29:53
경북 동해안에 쏟아진 폭우로 주택과 차가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밤 사이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영덕군 강구면과 영해면의 주택 7채와 차량 2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주시 양남면과 울진군 기성면에서도 각각 주택 1채가 침수됐으며, 가로수 5그루와 신호등 한 개가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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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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