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국회 손에 쥔 巨與 그리고 윤석열…조범동과 조국 부부

늘 하루 온라인 상에 유통된 3600여 건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만 모아 전해드리겠습니다.

빅 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들 보고계신데요.

글자가 클 수록 기사에 많이 노출된 단업니다.

확실히 홍콩, 여기에도 주요 키워드에 올라와있구요.

오늘도 국회, 여당의 단독 원구성과 추경, 공수처 문제 등으로 시끄러웠죠.

여당과 제1 야당 이름도 떠있습니다.

자, 그럼 정치 부터 분야별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여야가 강대강 대치로 가는 가운데 "원구성 협상 결렬의모든 책임은 통합당에 있다"고 한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을 향해 "일당독재"라고 날을 세운 통합당 원내대표도 큼지막하게 이름을 올렸네요.

그리고 윤석열 총장, 오늘은 정치면에도 작게나마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리얼미터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의원, 이재명 경기지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는데 처음으로 10%를 넘어서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참여정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교수,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어제보다 글자가 커졌습니다.

다음, 경제 분야 키워드 보겠습니다.

한국은행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심리지수가 역대 최저치로 나타났다는 뉴스가 있었고요.

"코로나 위기는 소나기가 아니라 장마"라고 한 이주열 총재의 발언도 기사화됐습니다.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영업 정지를 의결한 금융위원회도 주요 키워드로 떴습니다.

다음 문화 분야 키워듭니다.

영화 '차이나타운', '뺑반'을 만든 한준희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았다는 뉴스가 있었고요.

김영란이 여기 왜 있나 싶었는데 국민권익위원장이었던 인물이 아니라 배우 김영란 씨가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서 주요 키워드가 됐습니다.

스포츠 분야 키워드도 보겠습니다.

췌장암 투병 중인 K리그의 유상철 인천 명예 감독, 병세가 호전돼 복귀하려 했지만 주치의가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죠.

그리고 강정호, 음주 사고 이후 기자회견까지 열어 사과했지만 여론은 냉담했죠.

결국 국내 프로야구 복귀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정호의 복귀 무산은 프로야구계에 시사하는 바가 큰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 분야 키워든데요.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오늘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죠.

이 뉴스 때문에 조국 전 장관 부부가 오랜 만에 같이, 사회 뉴스 주요 키워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 빅데이터 뉴스, 빅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