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대 학생,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입력 2020.07.01 (07:44)
수정 2020.07.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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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는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22살 박혜린씨가 지난달 초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3일간 입원해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혈액암환자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했으며 올해 초 '조직 적합성 항원'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기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혈액암환자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했으며 올해 초 '조직 적합성 항원'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기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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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대 학생,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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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07:44:12
- 수정2020-07-01 15:55:21
울산과학대는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22살 박혜린씨가 지난달 초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3일간 입원해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혈액암환자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했으며 올해 초 '조직 적합성 항원'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기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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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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