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 소비자심리지수 84.9…1.4p↑
입력 2020.07.01 (08:54)
수정 2020.07.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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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6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4.9로 5월 83.5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 100.9에서 4월 72.4까지 하락한 뒤 5월부터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현재 생활형편지수가 87로 7포인트 상승했지만, 가계수입전망지수는 86으로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 심리가 100보다 높으면 긍정적인 의견이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6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4.9로 5월 83.5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 100.9에서 4월 72.4까지 하락한 뒤 5월부터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현재 생활형편지수가 87로 7포인트 상승했지만, 가계수입전망지수는 86으로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 심리가 100보다 높으면 긍정적인 의견이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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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6월 소비자심리지수 84.9…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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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08:54:48
- 수정2020-07-01 08:54:51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6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4.9로 5월 83.5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 100.9에서 4월 72.4까지 하락한 뒤 5월부터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현재 생활형편지수가 87로 7포인트 상승했지만, 가계수입전망지수는 86으로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 심리가 100보다 높으면 긍정적인 의견이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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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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