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대구경북의 산업활동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대구가 32.7%, 경북은 15.7% 감소했습니다.
대구경북 모두 자동차 부품 생산이 30%이상 감소했고 전자와 기계 부품의 부진도 이어졌습니다.
소비 부진도 여전해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대구가 6.9%, 경북 5.3%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대구가 32.7%, 경북은 15.7% 감소했습니다.
대구경북 모두 자동차 부품 생산이 30%이상 감소했고 전자와 기계 부품의 부진도 이어졌습니다.
소비 부진도 여전해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대구가 6.9%, 경북 5.3%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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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광공업 부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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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1 09:28:30
코로나19에 따른 대구경북의 산업활동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대구가 32.7%, 경북은 15.7% 감소했습니다.
대구경북 모두 자동차 부품 생산이 30%이상 감소했고 전자와 기계 부품의 부진도 이어졌습니다.
소비 부진도 여전해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대구가 6.9%, 경북 5.3%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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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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