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오늘부터 공급

입력 2020.07.01 (09:33) 수정 2020.07.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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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의 국내 공급을 오늘(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달 3일 특례수입 결정 이후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국내 도입을 협의해 지난달 29일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렘데시비르 우선 투약 대상은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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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오늘부터 공급
    • 입력 2020-07-01 09:35:45
    • 수정2020-07-01 09: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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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의 국내 공급을 오늘(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달 3일 특례수입 결정 이후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국내 도입을 협의해 지난달 29일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렘데시비르 우선 투약 대상은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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