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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북한에 ‘최고 수준 제재’…9년째 유지
입력 2020.07.01 (09:40) 수정 2020.07.01 (09:42) 정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북한에 ‘최고 수준 제재’…9년째 유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에 '최고 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FATF의 화상회의 결과 보고서를 보면 FATF는 북한을 기존처럼 '고위험 국가'로 규정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VOA는 전했습니다.

최고 수준 제재의 대상이 되면 금융회사의 해외사무소 설립이 금지되는 등의 조치가 시행되며, 현재 FATF가 이 수준의 제재를 시행하는 국가는 북한과 이란 두 곳입니다.

FATF는 2011년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한 이후 9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최고수준 금융제재 대상국들은 자금세탁과 테러지원, 핵확산 위험 등에 따라 FATF가 지정하며 국제 금융거래가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북한에 ‘최고 수준 제재’…9년째 유지
    • 입력 2020.07.01 (09:40)
    • 수정 2020.07.01 (09:42)
    정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북한에 ‘최고 수준 제재’…9년째 유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에 '최고 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FATF의 화상회의 결과 보고서를 보면 FATF는 북한을 기존처럼 '고위험 국가'로 규정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VOA는 전했습니다.

최고 수준 제재의 대상이 되면 금융회사의 해외사무소 설립이 금지되는 등의 조치가 시행되며, 현재 FATF가 이 수준의 제재를 시행하는 국가는 북한과 이란 두 곳입니다.

FATF는 2011년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한 이후 9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최고수준 금융제재 대상국들은 자금세탁과 테러지원, 핵확산 위험 등에 따라 FATF가 지정하며 국제 금융거래가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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