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EU, 한국 등 14개국 입국허용…中은 ‘조건부’

입력 2020.07.01 (10:51) 수정 2020.07.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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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연합(EU)이 오늘(현지시간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14개 국가에 대한 입국을 오늘부로 허용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르완다, 세르비아, 우루과이, 튀니지가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미국과 브라질, 그리고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도 입국 허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U는 중국 정부가 EU 여행객들의 입국을 허용할 경우 중국인의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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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EU, 한국 등 14개국 입국허용…中은 ‘조건부’
    • 입력 2020-07-01 10:55:41
    • 수정2020-07-01 11:19:17
    지구촌뉴스
[앵커]

유럽연합(EU)이 오늘(현지시간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유럽연합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14개 국가에 대한 입국을 오늘부로 허용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르완다, 세르비아, 우루과이, 튀니지가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미국과 브라질, 그리고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도 입국 허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U는 중국 정부가 EU 여행객들의 입국을 허용할 경우 중국인의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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