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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가, 빛·소리·색 어우러진 예술길로 다시 연다…‘홍제유연’ 개방
입력 2020.07.01 (11:17) 사회
유진상가, 빛·소리·색 어우러진 예술길로 다시 연다…‘홍제유연’ 개방
50년간 버려졌던 서울 서대문구의 유진상가 하부 공간이 예술 공간으로 바뀌어 다시 열립니다.

서울시는 유진상가 하부공간을 새로 단장한 '홍제유연(弘濟流緣)'을 오늘(1일) 오후 2시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제유연'은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한다'는 뜻으로, 이 공간에는 건물 기둥 사이 흐르는 물길을 따라 설치미술, 조명예술,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등 8개의 작품이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홍제유연'이 "공간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빛, 소리, 색, 기술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미술을 선보이는 예술가들의 전시 무대이자 시민들의 예술 놀이터"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진기종 작가의 '미장센_홍제연가'는 공공미술 최초로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작품으로 9개의 스크린에서 홍제천의 생태를 다룬 영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점등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커뮤니티 공간은 24시간 개방될 예정입니다.

유진상가는 1970년 남북이 대립할 때 남침을 대비해 대전차 방호 목적으로 홍제천을 덮어 지은 최초의 주상복합입니다.

서울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을 통해 매년 한 곳의 대상지를 선정해 공공미술을 선보이는 장소로 바꾸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진상가, 빛·소리·색 어우러진 예술길로 다시 연다…‘홍제유연’ 개방
    • 입력 2020.07.01 (11:17)
    사회
유진상가, 빛·소리·색 어우러진 예술길로 다시 연다…‘홍제유연’ 개방
50년간 버려졌던 서울 서대문구의 유진상가 하부 공간이 예술 공간으로 바뀌어 다시 열립니다.

서울시는 유진상가 하부공간을 새로 단장한 '홍제유연(弘濟流緣)'을 오늘(1일) 오후 2시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제유연'은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한다'는 뜻으로, 이 공간에는 건물 기둥 사이 흐르는 물길을 따라 설치미술, 조명예술,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등 8개의 작품이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홍제유연'이 "공간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빛, 소리, 색, 기술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미술을 선보이는 예술가들의 전시 무대이자 시민들의 예술 놀이터"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진기종 작가의 '미장센_홍제연가'는 공공미술 최초로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작품으로 9개의 스크린에서 홍제천의 생태를 다룬 영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점등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커뮤니티 공간은 24시간 개방될 예정입니다.

유진상가는 1970년 남북이 대립할 때 남침을 대비해 대전차 방호 목적으로 홍제천을 덮어 지은 최초의 주상복합입니다.

서울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을 통해 매년 한 곳의 대상지를 선정해 공공미술을 선보이는 장소로 바꾸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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