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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항만 검역관리지역 전 세계로 확대”…QR코드 의무화
입력 2020.07.01 (12:10) 수정 2020.07.01 (12:1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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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검역관리지역 전 세계로 확대”…QR코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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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다시 5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소규모 시설이나 소모임을 통한 확산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항만의 검역관리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8개 고위험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 도입도 오늘부터 본격 시행됐습니다.

안다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임과 관련해 2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모두 25명입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서울 9명을 포함해 모두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대형시설의 집단감염은 줄고 있지만 소규모 시설이나 소모임을 통한 확산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의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위험요소로 꼽았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최근 항만을 통한 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부터 검역관리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항만 검역소를 3곳에서 11곳으로 확대하고, 오는 6일부터는 입항선박의 하선자 전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음식점에서 감염 전파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내놨습니다.

우선 음식점을 일반식당과 단체식당, 뷔페식당으로 분류하고, 방역수칙을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식당에서는 1인 반상과 개인별 접시를 제공해야 하고, 칸막이 또는 1인 테이블을 설치해야 하며 단체식당에서는 시차제 분산 이용과 거리 둔 좌석 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뷔페 식당에서는 공용집게 사용시 손 소독제나 비닐장갑을 꼭 써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8개 고위험시설 업종은 오늘부터 반드시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도입해 손님 출입을 관리해야 합니다.

해당 업종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시설 등 8곳입니다.

2주간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오늘부터는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백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된 유통물류센터와 대형학원, 뷔페 식당, 방문판매 등의 직접판매홍보관 등 4곳은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전자출입명부 도입이 의무화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항만 검역관리지역 전 세계로 확대”…QR코드 의무화
    • 입력 2020.07.01 (12:10)
    • 수정 2020.07.01 (12:15)
    뉴스 12
“항만 검역관리지역 전 세계로 확대”…QR코드 의무화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다시 5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소규모 시설이나 소모임을 통한 확산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항만의 검역관리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8개 고위험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 도입도 오늘부터 본격 시행됐습니다.

안다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임과 관련해 2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모두 25명입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서울 9명을 포함해 모두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대형시설의 집단감염은 줄고 있지만 소규모 시설이나 소모임을 통한 확산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의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위험요소로 꼽았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최근 항만을 통한 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부터 검역관리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항만 검역소를 3곳에서 11곳으로 확대하고, 오는 6일부터는 입항선박의 하선자 전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음식점에서 감염 전파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내놨습니다.

우선 음식점을 일반식당과 단체식당, 뷔페식당으로 분류하고, 방역수칙을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식당에서는 1인 반상과 개인별 접시를 제공해야 하고, 칸막이 또는 1인 테이블을 설치해야 하며 단체식당에서는 시차제 분산 이용과 거리 둔 좌석 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뷔페 식당에서는 공용집게 사용시 손 소독제나 비닐장갑을 꼭 써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8개 고위험시설 업종은 오늘부터 반드시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도입해 손님 출입을 관리해야 합니다.

해당 업종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시설 등 8곳입니다.

2주간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오늘부터는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백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된 유통물류센터와 대형학원, 뷔페 식당, 방문판매 등의 직접판매홍보관 등 4곳은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전자출입명부 도입이 의무화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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